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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소속' 日 메시노 "언젠가 맨시티에서 뛰고 싶다"

기사입력 2021.03.05 15:16 / 기사수정 2021.03.05 15:23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일본 선수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지도를 원하고 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5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포르투갈 리가 히우 아베에서 뛰고 있는 일본 유망주 료타로 메시노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 메시노는 현재 포르투갈에서 임대 생활 중이지만 활약을 인정받아 펩 과르디올라가 지도하는 맨시티에서 뛰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메시노는 지난 2019/20시즌 여름 이적시장에 20세의 나이로 감바 오사카에서 맨시티로 이적했다.

메시노는 2022년 여름까지 맨시티와 계약했고 곧바로 스코틀랜드 2부리그인 하츠로 1년 간 임대 이적했다. 

이어진 2020/21시즌엔 포르투갈 리가 히우 아베로 이적했고 리그 13경기에 출장해 3골을 기록 중이다. 

메시노는 "난 매 경기마다 맨시티로부터 메시지를 받는다. 그들은 내가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언젠가 나도 맨시티에서 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난 현재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금 상황에서 난 일본으로 복귀를 생각하지 않는다. 난 항상 유럽에서 뛰고 싶고 맨시티로 이적했을 때가 적기라고 판단했다. 

비록 메시노는 과르디올라부터 직접적인 연락은 받지 못한다고 말했지만 맨시티에서 뛰는 것을 꿈꾸고 있다.

메시노가 주로 뛰는 위치가 측면 미드필더이기 때문에 맨시티로 복귀할 시 필 포든, 리야드 마레즈 등 현재 최고의 경기력을 자랑하는 선수들과 경쟁해야 한다.

메시노는 자신의 롤 모델로 에당 아자르를 꼽았고 그의 드리블과 스피드, 결정력을 이유로 들었다. 

한편 메시노는 다가오는 도쿄 올림픽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지난해 AFC 챔피언쉽에서 우리는 일찌감치 탈락했다. 팀은 물론 나도 매우 실망했다.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유럽에서 수준 높은 선수들과 뛰면서 느낀 건 일본 대표팀에 더 좋은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포르투갈 내 일본 선수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 메시노는 "일본 선수들의 스타일이 이곳과 잘 맞는다. 다만 언어 장벽만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료타로 메시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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