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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5연승 마감' 차상현 감독 "러츠 잘 버텨준 게 고무적"

기사입력 2021.01.26 21:59 / 기사수정 2021.01.26 22:02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게 막히며 5연승 상승세가 끊겼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흥국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1-3(23-24, 25-22, 25-21, 25-20)으로 패했다. 5연승을 달리던 GS칼텍스(13승7패·승점 37)는 이날 패하며 연승이 끊겼고, 시즌 전적 13승7패에 흥국생명(17승3패·승점 49)에 승점 3점을 내주면서 두 팀 간 승점 차는 12점 차로 벌어졌다.

주포 강소휘를 포함해 많은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하며 차상현 감독도 어려운 운영을 예상한 상황, 압도적인 선두 흥국생명과 대등한 경기를 한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었다. 경기 후 차상현 감독은 "나름 우리가 선방을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서브도 에이스는 안 나오더라도 공략하는 부분을 계산하고 들어갔는데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고 얘기했다. 

차 감독은 "어쩔 수 없이 러츠의 점유율이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공격성공률도 잘 나오고 나름 잘 버텨주고 나오는 거 같아서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러츠는 50%의 성공률에 홀로 37점을 올렸다. 차 감독은 "어쩔 수 없다. 버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은 미팅을 통해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인천,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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