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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문회 감독 "9월 승률 하락, 과거 중요하지 않다" [잠실:프리톡]

기사입력 2020.09.29 17:23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현세 기자]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과거는 빠르게 잊고 오늘만 집중하겠다"는 자세다.

롯데는 27일 광주 KIA전에서 끝내기 패배당했다. 우익수 손아섭이 타구를 놓쳐 패배 단초가 됐다. 햇빛에 가려 타구를 잃어 버렸다. 그러면서 접전 양상이 기울어졌다. 애초 'D-데이'라고 꼽은 경기였지만 어쨌든 2연전에서 1승 1패하고 돌아 왔다. 

허 감독은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치르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팀 간 시즌 11차전 브리핑에서 "손아섭과 따로 얘기하지 않았다. 코치에게 또한 아무 얘기하지 않았다"며 "끝난 일은 끝난 일이다. 안 좋은 것은 빨리 잊는 연습을 해 왔다. 어제는 그게 잘 돼 잘 쉬었다. 내가 유니폼 입고 있는 한, 오늘 다시 스타트하면 충분히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글라스 착용 여부가 못내 아쉬울 수 있었겠다'고 묻는 때 역시 "내가 해 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그 경기가 끝나면 거기서 끝내야 할 것이다. 물론 그 다음에 그 구장에 가서는 두 번 다시는 실수가 없어야 할 것이다. 내게는 오늘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롯데는 9월 11승 14패했다. 허 감독은 9월을 이렇게 평가했다. "생각보다 승률이 조금 떨어졌다. 하지만 이 역시 마찬가지다. 오늘이 중요하지,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남은 경기에서 우리 선수단이 달릴 수 있게 하는 데 집중하겠다."

kkachi@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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