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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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섭, 9월 첫 단독 콘서트 ‘달밤 음악회’ 개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8.04 08:1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조명섭은 오는 9월 12일에서 13일까지 인터파크 아이마켓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달밤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KBS 1TV ‘노래가 좋아-트로트가 좋아’ 최종 우승자로 선정돼 얼굴을 알린 조명섭은 나이답지 않은 보이스와 창법으로 중장년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조명섭의 첫 콘서트인 ‘달밤 음악회’는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조명섭은 음악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CF 출연까지 순항하며, 특유의 친근함으로 팬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로나19 예방 수칙에 따라 관객과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객석의 거리두기를 비롯 전 관객들의 마스크 착용과 1일 1회 공연으로 관객들의 동선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열 감지 시스템, 손 소독제, 문진표 등의 방역 시스템 역시 엄격하게 진행해 완벽을 기할 예정이다. 

뜨거운 여름 밤 돗자리를 펼치고 달밤 아래에서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던 감성을 반추시킬 조명섭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달밤음악회’는 오늘(4일)부터 예매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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