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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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호X황윤성X김동윤, '울림루키' 비주얼 3인방의 청량美 [화보]

기사입력 2020.05.29 08:31 / 기사수정 2020.05.29 08:32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데뷔를 앞둔 울림루키 차준호, 황윤성, 김동윤의 청량미 넘치는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6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울림루키의 비주얼 3인방으로 꼽히는 이들은 ‘SUPER ROOKIE’라는 주제로 청량한 소년미부터 경쾌하고 발랄함 가득한 비주얼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울림루키는 하늘과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사이 좋은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차준호는 “셋이서 화보 촬영은 처음인데, 서로 합을 맞추면서 하니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곧 데뷔하는 울림루키를 소개 해달라는 질문에 차준호는 “때 묻지 않았다. 힘들어도 좋은 말 한마디씩 더 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 같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답했고, 김동윤은 “프레시한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그룹”이라며 웃으며 덧붙였다. 

이어 데뷔하면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싶냐는 질문에 차준호는 “모두가 깜짝 놀랄 만큼 좋은 노래와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황윤성은 “'프로듀스 X 101'에서의 모습이 기억나지 않을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전달하고 싶다”라며 답했다.

또한 무대에서 하고 싶은 콘셉트를 묻는 질문에 차준호는 “아직 어리기도 해서 밝고 청량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답했다. 김동윤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고, 또한 황윤성은 “있는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답했다.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 묻자 김동윤은 “최근 휴가 받았을 때 퇴근한 순간이 행복했다” 라고 웃으며 이야기 했다. 차준호는 “풀과 나무가 많은 푸릇푸릇한 광경을 보고 바람을 맞을 때 행복했다”라며 전하기도. 황윤성은 “한강 대교의 야경을 보는 순간 기분이 좋았다”라고 이야기 했다.


음악을 통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는 질문엔 차준호는 “트렌드를 이끄는 노래, 세련된 음악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김동윤은 “랩이나 힙합을 배우고 있다. 나도 실력을 키워 빨리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라고 답했고, 황윤성은 “영감을 주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자 차준호는 “팬들의 일상속에 내가 많이 묻어 있는 걸 느낀다. 빨리 데뷔해 우리를 보며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김동윤은 “빨리 무대에서 팬들을 직접 보고싶다”고 전했다. 또한 황윤성은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좋은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20년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 차준호는 “데뷔가 얼마 안 남았다. 누가 들어도 우리가 떠오르는 음악을 들고 세상을 놀래키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김동윤 또한 “데뷔”라고 답하며, “이후 활동도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발전하고 싶다”라고 답했다. 황윤성은 “아이돌 신인으로 가요계에 한 획을 긋고 싶다”고 당당히 이야기 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더스타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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