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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롯치홍' 안치홍, 21일 부산서 롯데 공식 입단식

기사입력 2020.01.17 20:35 / 기사수정 2020.01.17 21:17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유니폼을 입는 안치홍이 공식 입단식을 가진다.

롯데는 17일 "오는 21일 오후 1시 부산 롯데호텔 샤롯데홀에서 안치홍 선수의 공식 입단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단식에는 성민규 롯데 단장과 안치홍의 에이전트 리코스포츠 에이전시의 이예랑 대표도 참석한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은 안치홍은 지난 6일 롯데와 계약기간 2년, 계약금 14억2000만원, 연봉 총액 5억8000만원, 옵션 총액 6억원의 총액 최대 26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에는 2년 최대 31억원의 구단과 선수 상호 계약 연장 조항이 있으며, 이 조항에 따라 연장이 실행될 경우 계약은 최대 4년 56억이 된다. 

상호 계약 연장 조항에 따라 구단이 연장을 선택할 경우 선수는 계약 연장 또는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선택을 할 수 있다. 또한 구단도 2년 후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권리를 가지게 되며 이 경우 선수에게 바이아웃 1억원을 지급하며 선수는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2009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한 안치홍은 KIA에서의 10시즌 통산 1124경기에 출전해 1176안타 100홈런 586타점 598득점 3할의 타율을 기록했다. 입단 첫 해부터 주전으로 활약, 최연소 올스타 MVP와 역대 한국시리즈 최연소 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안치홍은 세 차례 2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한 바 있다.

한편 KIA는 안치홍의 이적 보상선수로 투수 김현수를 지명했다. 장충고를 졸업하고 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전체 28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은 김현수는 지난 시즌 6경기 출장, 1패와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다. KIA 관계자는 "향후 마운드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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