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연애의 맛3'이 정준-김유지 커플의 사랑을 보여줬지만, 시청률은 하락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번째 : 연애의 맛' (이하 '연애의 맛3')에서는 '연애의 맛' 세 번째 공식 커플인 정준-김유지의 커플 탄생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공식적으로 네 번째 만남을 가진 두 사람. 특히 정준은 김유지에게 "여자, 남자로 만나보는 건 어떠냐"고 제안했으며 두 사람은 공식적으로 연인이 됐다.
그리고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연애의 맛3'은 3.677%(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기록한 4.3%의 시청률과 비교해보면 소폭 하락한 수치다.
한편 '연애의 맛3'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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