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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프리뷰] 'KT전 ERA 1.59' 장시환, 롯데 6연패 마감 '특명'

기사입력 2019.08.23 11:40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 8월 23일 목요일

수원 ▶ 롯데 자이언츠 (장시환) - (김민수) KT 위즈


6연패에 빠진 롯데를 장시환이 구할 수 있을까. 장시환은 앞선 2경기에서 대량 실점을 하며 무너졌다. 다만 KT전 3경기에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1.59로 강했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해 볼 만 하다. 반면 KT는 선발 김민수로 연승을 노린다. 김민수는 17일 KIA전 3⅔이닝 3실점을 기록하며 조기 강판됐다. 선발 전환 후 첫 롯데전 등판이다.

대구 ▶ 두산 베어스 (유희관) - (백정현) 삼성 라이온즈

0.5경기 차 2위 두산이 순위 굳히기를 노린다. 선발 2연승 중인 유희관은 삼성전 2경기에서도 1승 평균자책점 0.55로 강한 모습을 보였다. 시즌 9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백정현이 선발로 나선다. 백정현은 17일 LG전 6⅓이닝 1실점 승리로 시즌 5승을 거둔 바 있다. 두산을 상대한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80으로 호투했던 만큼, 연패를 막아낼 발판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잠실 ▶ NC 다이노스 (프리드릭) - (켈리) LG 트윈스

4연승을 달리며 LG와의 격차도 4.5로 줄었다. NC가 프리드릭을 앞세워 5연승을 노린다. 프리드릭은 올 시즌 5승 1패 평균자책점 2.31로 NC 순위 싸움의 든든한 동력이 되고 있다. 팀은 프리드릭이 LG 상대로도 위력을 발휘하길 기대하고 있다. 4위를 사수해야 하는 LG는 켈리를 내세운다. 자신의 선발 3연패를 끊어내며 NC의 4위 추격도 막아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다.

고척 ▶ KIA 타이거즈 (윌랜드) - (요키시) 키움 히어로즈

양현종의 역투에도 4연패를 끊지 못한 KIA가 윌랜드로 승리를 노린다. 윌랜드는 17일 KT전 6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으나 시즌 8승은 불발됐다. 키움전 3경기에서 2패 평균자책점 6.23으로 흔들렸던 게 불안요소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최근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가 없다. 17일 한화전 5이닝 8실점(7자책)으로 부진했던 기억을 털어낼 수 있을까.

문학 ▶ 한화 이글스 (서폴드) - (박종훈) SK 와이번스

연패에 빠진 한화를 서폴드가 구해낼까. 서폴드는 16일 롯데전 8이닝 1실점으로 시즌 8승을 달성했다. 지난 4일 SK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재현하고자 한다. 3연승을 노리는 SK는 잠수함 박종훈이 등판한다. 박종훈은 최근 부진과 함께 선발 4연패에 빠져있다. 한화전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1.80을 기록했던 만큼, 개인 연패 마감이 기대된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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