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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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신혼집?' 소지섭♥조은정의 끊이지 않는 결혼설..."시기상조" [종합]

기사입력 2019.06.17 07:46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지섭이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빌라 '한남 더 힐'을 매빙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자연스럽게 그의연인 조은정과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하지만 그의 소속사 측은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15일 한 매체는 소지섭이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의 대형 평수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사실을 전했다. 특히 "결혼할 여성과 집을 보러왔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신혼집으로 알고 있다"를 말을 덧붙여 조은정과의 결혼설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소지섭의 소속사 피프티원케이 측은 한남동 빌라를 구매한 것은 사실이지만, 신혼집 용도로 구매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당시 소지섭과 집을 함께 보러 다닌 여성은 조은정이 아닌 소속사 대표였음을 덧붙이며, 결혼을 언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지섭은 최근 조은정과 1년 째 열애 중임을 인정하며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대중은 데뷔 24년만에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한 소지섭의 모습에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냐"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였다. 

특히 소지섭이 쥬얼리 숍을 방문에 반지를 고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고, 조은정은 연예계를 은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두 사람의 결혼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소지섭은의 소속사 측은 지난 5월 조은정과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약 1년 전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났고, 지인과의 모임 자리를 통해 친분을 나누게 됐다. 1년 째 교제 중이다. 조은정이 지금은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일반인이기에 여러 가지로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봐달라"고 당부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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