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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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성매매 알선·마약 투약 의혹→이번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입건

기사입력 2019.03.21 16:53 / 기사수정 2019.03.21 17: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빅뱅 승리가 재차 소환됐다. 이번에는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1일 오후 2시부터 승리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입건해 소환 조사 중이다. 

승리는 지난 2016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와 함께 차린 클럽 몽키뮤지엄을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했으나, 무도공간을 두는 등 유흥주점처럼 불법운영한 혐의다. 일반음식점으로 신고시, 유흥주점과 달리 개별소비세를 내지 않아도 된다. 유인석 대표 또한 같은 혐의로 입건됐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조사중인 가운데 최근 외국에서 코카인을 투약했다는 혐의 등을 받아 지난 18일 비공개 소환돼 조사를 받은 가운데 점차 혐의가 추가되는 모습이다. 

한편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 예정이었으나 최근 병무청은 그의 입영 연기를 결정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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