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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우루과이] 타바레스 감독 "한국 강해져, 손흥민 톱 클래스"

기사입력 2018.10.12 22:21



[엑스포츠뉴스 서울월드컵경기장, 조은혜 기자] 우루과이 오스카 타바레스 감독이 더 강해진 한국 국가대표팀에 대해 얘기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KEB하나은행 초청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뒀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5위의 강호. 이전까지 우루과이를 상대로 1982년 인도에서 열린 네루컵에서 2-2 무승부를 시작으로 1무6패를 기록했던 한국은 이날 우루과이를 상대로 첫 승을 낚았다.

경기 후 타바레스 감독은 "좋은 경기였다고 생각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전반의 균형이 맞았다고 생각한다. 후반에는 실수가 나왔고,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 기회를 놓쳐서 아쉽기도 했다. 우루과이 선수들은 12시간의 시차와 먼 거리 이동으로 체력 회복에 집중을 했다. 패배는 아쉽지만 선수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라이벌 매치였던 만큼 좋은 경기를 펼쳤다"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타바레스 감독은 한국의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한국은 월드컵과 비교했을 때 성장했고, 강해졌다. 특히 손흥민이 톱클래스에서 경기를 하고 있다. 오늘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한국이라는 팀이 더 강해지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타바레스 감독과 벤투 감독은 약 20년 전 레알 오비에도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한솥밥을 먹은 사제지간. 타바레스 감독은 "벤투와는 한 시즌을 함께 했다. 한 단계 씩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 포르투갈, 한국까지 계속 걸어간다면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명장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한다. 제자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굉장히 행복하다"고 전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서울월드컵경기장,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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