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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PIT, 강정호 연봉 낮춰 계약 추진할 것"

기사입력 2018.09.07 14:12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부상에서 재활 중인 강정호(31·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년 시즌 행보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피츠버그 구단이 연봉을 낮춰 계약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피츠버그 지역지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6일(현지시각) 강정호의 몸상태를 전하며 강정호의 계약과 관련된 문제를 언급했다.

2015년 피츠버그와 4+1 계약을 맺은 강정호는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된다. 2019시즌에는 피츠버그 구단이 연봉 550만 달러의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피츠버그 포스트 가제트는 "강정호가 2016년부터 빅리그에서 뛰지 못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피츠버그 구단이 550만 달러의 옵션을 행사할 확률은 적다"면서도 "그러나 구단이 더 낮은 연봉으로 계약을 추진할 가능성은 있다"고 전했다.

음주운전으로 미국 입국이 거절됐던 강정호는 올 5월 극적으로 미국땅을 밟았다. 확장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리던 강정호는 트리플A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하며 현재 재활에 힘쓰고 있는 상태다. 2년간 빅리그 경헙이 없기 때문에 550만 달러를 쓸 수는 없지만 합리적인 연봉이라면 도박을 걸어볼 만 하다는 분석이다.

한편, 강정호는 현재 플로리다 브랜든턴에 위치한 피츠버그 스프링캠프 시설로 이동한 상태다. 피츠버그 스포츠 의학 팀장 토드 톰칙은 "강정호를 경쟁할 수 있는 환경으로 보내고 싶다"며 "어디에서라도 강정호의 몸상태를 체크하고 싶다"고 전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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