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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라건아 37득점' 남자 농구, 대만 꺾고 동메달 수확

기사입력 2018.09.01 15:03 / 기사수정 2018.09.01 16:1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동메달을 수확했다.

허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인돈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이스토라 농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만과의 동메달 결정전에서 89-81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한국은 리카르도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가 37득점 17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달성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준범이 6개의 3점슛 포함 18득점을 올렸고, 허웅이 12득점, 김선형이 10득점을 기록했다.

경기 초반 대만이 먼저 앞서나갔으나 한국이 라건아의 바스켓 포인트로 10-9 역전에 성공, 전준범의 외곽포로 달아나며 주도권을 잡아나갔다. 한국은 1쿼터 대만의 득점을 단 11점으로 묶고 21-11, 10점 차로 2쿼터를 맞이했다.

2쿼터에는 한국이 리드를 유지한 가운데 다소 대등하게 경기가 펼쳐졌다. 대만이 외곽슛 득점으로 끈질기게 따라붙었다. 한국도 허웅의 레이업과 3점슛 등으로 맞불을 놓으며 달아났다. 이후 라건아의 투핸드 덩크슛을 마지막으로 한국이 45-33, 12점을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는 점수를 더욱 벌리며 승기를 가져왔다. 3쿼터 대만의 턴오버를 이끌어내며 이정현의 3점슛으로  65-46을 만든 한국은 계속해서 대만을 몰아붙였다. 전준범의 외곽포로 70점 고지를 밟는 동시에 점수를 20점 차 이상으로 벌렸다. 이후 72-53으로 3쿼터를 끝냈다.

마지막 4쿼터에는 다소 느슨한 모습으로 대만의 추격을 허용했다. 대만의 연속 돌파 레이업으로 점수는 어느덧 77-87, 10점 차로 좁혀졌다. 이후 81-89까지 따라잡혔으나 리드를 지킨 한국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AFPBBNews=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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