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준X손담비, 2018 소리바다 어워즈 MC 확정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한석준과 가수 손담비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의 MC로 낙점됐다.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한석준은 현재 케이블TV O tvN ‘프리한19’,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 등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깔끔한 진행 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손담비 역시 SBS플러스 ‘스타그램’ MC를 비롯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2018 SOBA’에서 어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

‘2018 SOBA’는 소리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글로벌팬덤상 투표를 진행한다. 3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시상식은 SBS funE와 SBS MTV에서 TV 생중계되며, 셀렙티비(celuvtv)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행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는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계속 업데이트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SM C&C, 키이스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