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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유럽행 임박…독일 2부 홀슈타인 킬 이적 유력

기사입력 2018.07.25 14:13 / 기사수정 2018.07.25 17:38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재성(26·전북 현대)의 유럽 무대 진출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25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이재성의 유럽 진출 소식이 알려졌다. 행선지는 독일 분데스리가2의 홀슈타인 킬. 지난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볼프스부르크에 패해 1부에 오르지 못한 클럽이다.

다시 한번 분데스리가 승격에 도전하는 홀슈타인 킬은 월드컵에서의 이재성의 활약에 인상을 받아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 본인 역시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강하게 이적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챔피언스리그에도 출전하는 덴마크리그의 한 팀과 홀슈타인 킬이 적극적으로 러브콜을 보냈고 이재성은 더 많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독일행을 선택했다.

이재성이 유럽에 진출한다면 전북에서 유럽으로 직행한 첫 번째 선수가 된다. 지난 2014년 전북 유스 출신의 김신이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 이적한 바 있지만 당시에는 축구 유학 차원의 성격이 강했다.

아직 공식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이재성의 독일행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홀슈타인 킬이 적극적으로 이재성을 원하고 있어 오는 5일 펼쳐지는 경남FC와의 홈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K리그 MVP 출신의 이재성은 유럽 진출 0순위로 꼽혀왔다. 결국 이재성은 독일 2부리그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시즌 중 에이스가 이탈하는 악재를 맞이한 전북의 팬들도 "성공하길 바란다"며 이재성의 앞길을 응원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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