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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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가족과 함께 올스타 레드카펫 참석…깔끔한 단색 패션[화보]

기사입력 2018.07.18 09:48 / 기사수정 2018.07.18 17:29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국인 선수로는 세 번째, 야수로는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선발된 추신수(36·텍사스 레인저스)가 레드카펫 행사에 참가했다.

2018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이 18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스파크에서 개최된다.

올스타 레드카펫 행사는 올스타전이 열리는 날 진행되는 행사로 선수들은 가족과 함께 레드카펫을 밟으며 경기장에 들어선다.


추신수는 역시 부인 하원미 씨, 삼 남매와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추신수는 검정색 바지와 셔츠에 흰색 상의를 입고 나섰다.

MLB닷컴은 추신수의 패션을 두고 "마치 팔레트 같았다"며 "추신수의 빨간 신발은 단색의 의상으로 인해 유달리 돋보였다"는 평가를 내렸다.

한편, 감독 추천 선수로 올스타전에 선발된 추신수는 벤치에서 올스타전을 시작한다. 경기 후반 대타로 타석에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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