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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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태균, 좌측 종아리 통증으로 보호 차원 교체

기사입력 2018.05.27 16:57 / 기사수정 2018.05.27 16:59


[엑스포츠뉴스 인천,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김태균이 경기 도중 교체됐다.

김태균은 27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SK의 시즌 6차전 경기에서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삼진과 땅볼, 우전안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팀이 3-4로 역전을 당한 8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SK 김태훈을 상대로 좌전안타를 치고 출루했다. 이후 곧바로 정근우와 교체됐다.

한화 구단 관계자는 "김태균은 좌측 종아리 근육 통증으로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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