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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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X하하, '무한도전' 종영 후 위로의 포옹

기사입력 2018.04.22 17:0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유재석, 하하가 '무한도전' 종영을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의지를 불태우는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연령고지 레이스 2탄을 제작한다고 밝혔다. 우승자는 연령고지 제작은 물론 홍보 포스터, 홈페이지 사진에도 사용된다고. 이를 들은 하하는 "하나 더 추가해주시면 안 되냐. 제목에 우승자의 이름을 넣어달라"고 제안했다.

멤버들이 욕심이라고 타박하자 하하는 "우리 열심히 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자 유재석은 "하하야. 주말 프로 하나 없어졌다고 너무 의욕적으로 하지 마. 평소대로 해. 쫓기지 마"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하하를 다독이며 "토요일은 잠깐 쉬어"라고 말했고, 하하는 "파이팅. 할 수 있다"라고 외쳤다. 두 사람은 서로 포옹하며 위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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