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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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과거 빌보드 1위 래퍼와 캘래버 제안 받았지만 무산"

기사입력 2018.03.22 07:04 / 기사수정 2018.03.22 07:05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래퍼 육지담이 속내를 알 수 없는 신세 한탄 글들을 계속 올리고 있다.

육지담은 22일 자신의 블로그에 "회사없이 빽없이 매니저없이 공연하러 처음간 미국이었다. 공연 끝나고 받은 명함 한장. 과거 빌보드 1위 래퍼랑 콜라보 프로젝트. 열심히 살아본 척만 하는 너희가 무슨수로 하겠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과거 유명 뮤지션과 협업할 기회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힌 것.

또 "내가 다 듣.보.잡.이라서 그런 콜라보도 잡혔나보다! 고척돔 공연도 그렇고. 근데도 내가 못했지. 왜 못했을까. 하. 내가 이래도 이용해 먹는걸로 보이면 진짜 니네 절이나 들어가세요"라고 털어놨다. 자신이 대형 공연에 서지 못한 이유를 외부로 돌리는 듯한 말이라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이에 앞서 육지담은 강다니엘과의 열애설 후 YMC 엔터테인먼트, CJ E&M 측 등에 사과를 요구했다. 그러나 YMC 측은 "우리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상처받거나 피해보는 일이 발생되지 않게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강경한 태도를 취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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