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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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양세찬과 비교하는 김종국에 울컥

기사입력 2017.08.20 16:5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양세찬과 비교하는 김종국에게 울컥했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커플 신스틸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오프닝 중 느닷없이 양세찬에 대해 언급했다. 김종국은 "지난 주에 내 동생 세찬이가 컴백 방송을 하는데 응원메시지를 보냈다"라고 밝혔다.

김종국은 "나한테 전혀 신경을 안 쓰는 누구와는 다르게"라며 이광수를 겨냥했다. 이에 이광수는 "종국이 형이 아침에 오면 '세찬이 내 동생' 하면서 날 계속 본다"라고 토로했다.

이광수는 "저도 봤다. 보긴 봤다. 티를 안 냈을 뿐이다"라고 했지만, 김종국이 말을 듣지 않자 김종국의 목을 때리며 "들어 들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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