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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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문 감독 '끝내기 주인공과 함께'[포토]

기사입력 2017.08.16 22:08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LG가 연장 10회말 1사 만루 로니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kt에 2:1 승리를 거뒀다.

경기종료 후 LG 양상문 감독이 로니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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