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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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둘이라 외롭지 않네요(종합)

기사입력 2016.10.22 00:5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혼자남녀들이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외로움을 이겨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박나래를 집으로 초대했다. '나래바 박사장' 박나래는 전현무에게 요리 노하우를 모두 알려줬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가르쳐주는 대로 빠르게 습득해 나가며 무바 오픈을 예고했다.

이시언은 자신처럼 캐릭터 사랑이 지극한 심형탁을 만나 피부 관리에 나섰다. 조만간 촬영이 시작될 작품에서 대표 역할을 맡았기 때문. 심형탁은 이시언에게 마스크팩을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준 뒤 털 관리를 위한 제모를 적극 권했다.

이국주는 직접 만든 음식을 싸 들고 혼밥족 행사에 참석했다. 목적은 혼자남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마침 전날 헤어졌다는 혼자남이 있었다. 이국주는 혼자남의 명함을 받고 추후 좋은 인연이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을 열어 놨다.

기안84는 모교를 방문해 오랜만에 만나는 후배들과 시간을 보냈다. 후배들은 기안84가 그린 수채화를 보고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기안84는 후배들의 폭풍디스에 진땀을 흘리며 웹툰에 실으려고 했던 수채화를 포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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