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다나의 감미로운 컴백 '울려 퍼져라'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인기가요' 다나가 5년 만에 컴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다나가 '울려 퍼져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5년 만에 무대를 꾸미는 다나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서정적인 멜로디를 한껏 살리며 무대를 따스하게 만들었다.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깊은 감성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다나의 '울려 퍼져라'는 다나와 작곡가 김진환의 작품으로, 드라마 같은 가사와 클래시컬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인 'SM스테이션' 15번째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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