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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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마프' 측 "'화상' 고현정 의지 강해…향후 스케줄 지장無"(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29 16:29 / 기사수정 2016.04.29 16:29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배우 고현정이 3도 화상을 입은 가운데 tvN 측이 이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이하 '디마프')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에 "'디마프'를 촬영 중인 배우 고현정 씨가 며칠 전 손과 발에 3도 화상을 입었다. 촬영 중 다친 것은 아니고 개인 일상 중 부상을 입은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통원치료 중이며 회복 중이다. 현재 부상은 있으셨지만 워낙 배우의 의지가 강해 촬영에 큰 지장은 없는 상황이다. 일정을 잘 조율해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은 반 사전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분량의 촬영이 진행되어 향후 스케줄에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다음주 제작발표회 참석도 가능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디마프'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이다. 극중 고현정은 장난희(고두심 분)의 딸 박완 역을 맡았다.

오는 5월 13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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