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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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CJ, 홍민기-박상면 남고 강찬용-신진영 계약 종료

기사입력 2015.11.30 17:00 / 기사수정 2015.11.30 17:0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CJ 엔투스의 '엠비션' 강찬용과 '코코' 신진영이 팀을 떠난다.

CJ 엔투스는 30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팀 소속 선수 재계약을 알렸다. 탑 라이너인 '샤이' 박상면과 서포터인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재계약에 성공해 내년에도 CJ 엔투스 유니폼을 입고 롤챔스에 나선다.

반면 정글러 '앰비션' 강찬용과 미드 라이너 '코코' 신진영은 CJ 엔투스와 재계약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앰비션' 강찬용은 국내 다른 팀 정글러로 이동할 예정으로 보인다.

'코코' 신진영의 거취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에 남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매드라이프' 홍민기를 넘는 최고 대우를 약속한 것은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스페이스' 선호산은 계약 종료 후에도 계속 잔류를 위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CJ 엔투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2016년 시즌 CJ 엔투스에 남아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표하는 한편,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CJ 엔투스를 떠나는 선수들의 앞길에 행운을 빌었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 CJ 엔투스 페이스북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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