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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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강경 대응 이유? "동영상 당사자 직접 연락 와"

기사입력 2015.08.31 17:00 / 기사수정 2015.08.31 17:06

정희서 기자

▲ 개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리쌍컴퍼니가 일명 '개리 동영상'에 대해 "개리 본인이 아니다"라고 밝히며 당사자가 직접 연락을 해왔다고 전했다.
  
리쌍컴퍼니는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개리에 관련한 동영상에 대해 소속사는 개리가 아님을 밝히며 수사의뢰를 통해 유포자에 법적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돼 즉각 대응하지 않았으나, 기정사실화 돼 영상이 퍼지게 되자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강조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해당 동영상 속 남자는 왼팔에 타투가 있지만, 개리의 경우 오른팔에 전혀 다른 모양의 타투가 있다. 

소속사는 "제일 중요한점은 동영상에 당사자인 분이 소속사로 연락을해와 오히려 개리를 걱정하고 있다는 점에서 개리 포함 소속사측은 너무 안타까울 뿐"이라며 "동영상이 더 이상 유포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강경한 대응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라고 강경 대응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연예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정확하지도 않은 내용으로 유언비어외 억울한 상황을 계속 지켜볼수 없음에 소속사측은 개리라고 퍼트린 유포자 포함 이 이후로 동영상을 개리로 배포하는자들에게.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며. "어떠한 합의나 선처는 절대 없을것임을 단호하게 밝히는 바"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개리와 흡사한 외모의 남성이 등장하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포돼 파장이 일었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개리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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