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대본 리딩도 청순하게 '무결점 미모'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나라가 무결점 미모를 과시했다.

27일 장나라 블로그에는 KBS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대본 리딩 중인 장나라의 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장나라는 '너를 기억해'에서 차지안 경위 역을 맡았다.

사진 속 장나라는 한 손에 형광팬을 든 채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옆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투명한 피부와 작은 얼굴로 청순미를 뽐냈다.

'너를 기억해'는 위험한데도 자꾸만 끌리는 완벽한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서인국 분)과 오랜 시간 그를 관찰해온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장나라)이 펼치는 달콤 살벌한 수사 로맨스다. '후아유-학교 2015' 후속으로 6월 22일 첫 방송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장나라 ⓒ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