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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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김태형 감독 "유희관, 자기 몫 다했다"

기사입력 2015.04.01 22:44 / 기사수정 2015.04.01 22:46



[엑스포츠뉴스=대전, 조은혜 기자] "유희관이 자기 몫을 잘 해줬다."

김태형 감독이 이끈 두산은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올시즌 첫번째 맞대결에서 두산이 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두산은 개막 후 3연승을 내달리게 됐다.

이날 선발투수로 나선 유희관은 6이닝 1실점(4피안타 1볼넷 6탈삼진)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태형 감독은 유희관의 투구에 대해 "(유)희관이가 자기 몫을 다해줬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민병헌과 양의지의 솔로 홈런을 포함해 6득점 한 타선에 대해서는 "타자들도 자신있게 쳤던 것이 경기 초반 좋은 타격으로 이어졌다"면서 흡족해했다.

한편 이날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두산은 2일 한화와의 두번째 맞대결에 나서 4연승을 노린다.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사진=김태형 감독 ⓒ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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