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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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변동 無…'자기야' 이어 목夜 예능 2위

기사입력 2015.01.30 07:22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해피투게더'의 시청률이 전 주와 동일한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해피투게더'는 6.3%(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6.3%)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해 '새내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최정윤은 MC들이 재벌가 아들로 알려진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물어보자 "잘 살고 있다"고 시원하게 말했다.

또 최정윤은 집에 대해서도 "아파트 전세로 살고 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물론 정말 제 나이에 비해 좋은 집에 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최정윤은 "사실 그게 제가 배우이다 보니까 살림이 많다. 옷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그래서 저희 신랑이 무리를 해서 대출받아 전세 아파트에 살게 됐다"고 털어놨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자기야'는 9.1%,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2.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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