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정일훈 "새내기 크리에이터...비투비 '하다방' 시작"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비투비 정일훈이 개인 방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는 일일 MC로 비투비 정일훈이 함께했다.

이날 정일훈은 "나도 크리에이터다. 비투비가 하고 있는 개인 방송이 있다. '하다방'이라고 한다"며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방송"이라고 밝혔다.

정일훈은 이어 "나름 먹방과 게임 방송 등 자유롭게 방에서 노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많은 팬들이 시청해주셔서 구독자 100만 명 이상이 됐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에 김숙은 "일일 MC가 아니라 크리에이터로 출연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했고, 정일훈은 "시작한 지 얼마 안 돼 팁을 얻어볼까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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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