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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장기용 도발 위해 서정연 살해 결심 '충격'

기사입력 2018.07.12 22:1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서정연을 살해했다.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27회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채옥희(서정연)를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재는 채옥희 앞에 나타났고, 채옥희는 "네가 그 사람도 죽인 거가"라며 물었다.

윤희재는 "벌레는 밟아야지. 우리 나무를 오염시키는 것들은 다 없애줄 거야. 십여 년을 못 보면서 애비 노릇도 제대로 못했는데"라며 인정했다.

결국 채옥희는 "남들이 보면 끔찍하게 네 아들 생각하는 줄 알 건데. 그 날 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나도 다 안다. 네가 아무리 나를 죽여도 우리 나무는 절대 너 같이는 안 된다"라며 분노했다.

그러나 윤희재는 "고이석이라는 놈 넘어가는 거 보면서도 나무가 많이 흔들리는 거 같던데. 당신이 죽으면 심하게 흔들릴 걸. 아예 부서져서 내가 다시 조각 조각 맞춰주면 좋을 텐데"라며 조롱했고, 결국 망치로 채옥희를 내려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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