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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하지원 "화성탐사기지에서의 시간, 내 생에 최고의 순간"

기사입력 2018.07.12 14:55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하지원과 가수 김세정이 화성에서 느낀 감정에 대해 설명했다.

12일 서울 용산구 용산CGV 7층 14관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병만, 하지원, 닉쿤(2PM), 세정(구구단), 이영준 PD가 참석했다.

'갈릴레오'는 국내 최초 화성탐사 프로젝트로, 미국 유타 주에 있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 196기로 참여한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의 이야기를 담는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김세정과 하지원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김세정은 "MDRS에 있으면 나에 대한 질문을 많이 하게 된다. 크루 중 내가 막내라, 언니 오빠들에게 의지를 하다보니 나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되더라. 그러다보니 눈물이 나오더라. 힘들어서 흘린 눈물이 아니었다"고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이어 하지원은 "그 곳은 정말 공룡이 살던 시대의 지구 느낌이었다. 그곳에서 느끼는 순간순간들이 평소와는 다 달랐다. 커피 한잔, 바라보는 별 등 사소한 하나하나에 다른 감정을 느꼈다"며 "울면서도 왜 내가 우는지도 잘 모르겠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신기한 곳이었다. 내 생에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15일 오후 4시 40분 첫 방송.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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