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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박성웅 "정경호, 내 '최애' 배우…이제야 만나 아쉽다"

기사입력 2018.07.12 09:38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라이프 온 마스’가 배우들이 직접 밝힌 꿀잼 비결과 2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OCN 오리지널 ‘라이프 온 마스’ 2막을 앞두고 기대감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 한태주(정경호 분)의 아버지 한충호(전석호)가 매니큐어 살인사건 용의자로 몰리고 괴한에 의해 사망하면서 한태주의 기억 속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매 순간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상상 이상의 소름을 선사했던 ‘라이프 온 마스’의 미스터리는 2막과 함께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를 한층 뜨겁게 달군 가운데 배우들이 시청자의 궁금증에 직접 답했다.

#시청률 비결? 찰떡 연기 호흡·쫄깃한 스토리·웃음의 조화

이제껏 본 적 없는 복고수사극으로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시청자를 홀리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 정경호는 “무거운 주제와 코미디의 절묘한 조화”를 인기 비결로 꼽았고, 박성웅은 “현장의 애드리브도 한몫한다. 감독님이 소스를 던지면 배우들이 순발력 있고 경쾌하게 받아친다. 복고수사팀의 연기 합이 완벽하다”고 전했다. 고아성은 “긴박한 스토리와 연기”, 오대환은 “88년도를 재현하기 위한 소품과 장소가 스토리를 더욱 재미있게 만든다”고 짚었고, 노종현은 “배우들의 연기력”을 인기 비결로 꼽았다.

각자가 꼽은 비결이 다를 만큼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기에 시청자의 반응도 뜨겁다. 미스터리의 중심인 한태주 캐릭터를 위해 고민을 거듭했던 정경호는 “밝은 사람들 사이에서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했는데 시청자들이 제가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을 공감해주시는 것 같았다”고 기억에 남는 반응을 꼽았다. 박성웅은 “‘라이프 온 마스’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이 기억에 남는다. 남은 기간 더 열심히 만들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신스틸러 다운 존재감 덕분에 시청자들이 범인이라고 추리하기도 했던 오대환은 “저나 막내를 범인으로 생각하시는 댓글이 종종 보여서 많이 웃었다”며 작은 의심도 놓치지 않는 시청자의 추리력에 엄지를 들었다.

#긴장감·가족애·팀플레이 다 있다! 모든 순간이 명장면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매회 한순간도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 ‘라이프 온 마스’는 숱한 명장면과 명대사를 탄생시켰다. 정경호는 “8회에서 한충호를 향해 ‘우린 그냥 당신이 옆에만 있어 줘도 행복하다’라던 한태주의 외침이 기억에 남는다. 형사와 범인으로 만났지만 아버지에게 아들이 전한 말이라 와 닿았다”고 설명했다. 박성웅은 3회 신용카드 소매치기범 박병두를 향한 강동철의 대사 “세상이 바뀌었는데 너 같은 새끼가 안 바뀌니까 내가 이런 개고생을 하는 거 아니야”를 골랐다. 1988년의 강동철이 하는 대사지만 요즘 시대의 적반하장을 생각하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고아성은 “3부 엔딩장면에서 한태주가 처음으로 한충호를 회상하는 장면이 애틋하면서도 섬뜩했다”며 매회 소름 돋는 엔딩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라이프 온 마스’의 ‘엔딩술사’다운 매력을 꼽았다.

#로맨스 이상의 브로맨스 정경호X박성웅, 완벽한 복고 수사 팀플레이

물오른 팀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복고 수사팀의 특급 케미는 깨알 웃음의 일등 공신이다. 정경호는 “박성웅 선배님은 시청자에게 어떻게 보일지 정확히 알고 철저하게 계산을 하면서도 진심을 보이기 위해 작은 것을 먼저 생각하는 연기자다. 박성웅 선배님을 늦게 만나서 아쉽다. 일찍 만났다면 내가 더 행복했을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박성웅 역시 “요즘 내 최애 배우가 정경호다. 외모, 연기력, 애드리브와 이에 대처하는 순발력은 물론 살뜰함까지 빠지는 게 없는 배우”라고 극찬하며 “나야말로 정경호를 지금이라도 만난 것에 대해 감사하다. 앞으로 몇십 년은 서로 응원하며 지낼 수 있으니까”라고 화답했다.

두뇌파 한태주와 열정파 윤나영의 케미는 설렘까지 가미돼 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정경호는 고아성을 ‘선생님’이라고 호칭하기도. “웃음 때문에 NG가 많이 나는 장면은 고아성 선생님 때문이다. 선생님은 상대방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특별한 능력자시다. 차별화된 연기를 하려 하고 다른 배우들이 좋은 표현을 하면 굉장히 좋아하는 점이 저랑 닮았다”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다. 고아성은 “정경호 배우가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같이 호흡을 할 때는 연기적으로도 감동을 받았다. 그런 면은 배우고 싶고, 그런 배우가 되고 싶다”고 칭찬했다.

복고수사팀 5인방의 팀플레이도 갈수록 쫀쫀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성웅은 “정경호가 중간에서 정말 잘한다. 막내 종현이는 극 중 어리바리한 모습이 연기가 아니다. 군대에서 이등병 교육을 병장이 아닌 상병이 시키는 것처럼 정경호가 세심하게 잘 알려준다. 80년대 말투까지 완벽하게 재현한 고아성이 이토록 아름답고 매력적인 배우였나 하는 생각까지 든다. 이제는 서로 눈빛만 봐도 무엇을 해야 할지 알아차린다”고 철저히 분업화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아성은 “감독님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악동 같은 저희 배우 5명을 잘 받아주신다”고 공을 돌렸다. 오대환은 첫 촬영부터 함께 동고동락하며 지낸 끈끈함을 팀워크의 일등 공신으로 꼽았다. 막내 노종현은 “개인적인 자리에서도 박성웅 선배가 ‘우린 한 팀이야. 형들 믿고 그냥 하면 돼’라고 말씀해주시며 든든한 기둥이 되어 주신다. 자연스럽게 하나로 뭉치고 단단해지는 것 같다”고 답했다.

#유기적인 사건 속 쫄깃해진 긴장감, 베일 벗을 진실의 정체는?

1막이 정점의 긴장감에서 막을 내리면서 2막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쳐질지 시청자의 예측과 기대가 뜨겁다. 2막에서도 미스터리의 중심에 서게 될 정경호는 “한태주가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찾으려 노력하는 모습과 1988년 인성시게 오게 된 이유를 알아가는 과정을 집중해서 봐 달라”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박성웅은 “뜨거운 여름 ‘라이프 온 마스’에 마음을 던지면 ‘바캉스’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호쾌한 당부를 전했다. 고아성은 “그동안 단편적 에피소드의 연속이었다면 이제부터 진득한 사건이 펼쳐지며 이와 관련한 퍼즐을 맞춰나가는 재미가 펼쳐진다. 더욱 긴장감 넘치고 흥미진진할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짚었다. 오대환은 “앞으로 여러 가지 반전을 기대해 달라. 1988년의 소품과 장소에도 관심을 두고 보시면 더 즐겁게 시청할 수 있다. 배우들의 열연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고, 노종현은 “매니큐어 살인범 김민석에 대한 결정적 단서들이 나오고, 앞선 떡밥들이 점차 해소될 것”이라며 “허당끼 넘쳤던 막내 형사 남식이의 새로운 모습도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했다.

한편, 더욱 화끈하고 긴박감 넘치는 2막을 여는 ‘라이프 온 마스’ 9회는 오는 14일 오후 10시 20분 OCN에서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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