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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러브캐처' 선남선녀의 마피아게임…확실히 다르다

기사입력 2018.07.12 09:24 / 기사수정 2018.07.12 11:1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사랑과 5천만원을 둘러싼 연애 마피아게임이 시작됐다. 

지난 11일 Mnet '러브캐처' 첫 회가 안방을 찾았다. 

'러브캐처'는 연애와 추리가 결합된 심리게임 프로그램. 10인의 남녀가 러브맨션에서 7박 8일간 시간을 보내며 커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는다. 단 이들 사이에는 머니캐처가 있고, 머니캐처는 사랑이 아닌 돈을 위해 이 곳을 찾은 이들이다. 러브캐처와 머니캐처가 커플이 될 경우 머니캐처는 5천만원의 상금을 획득한다.

최근 연애 예능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가운데 '러브캐처'는 '추리'라는 요소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출연진들의 VCR을 보고 누가 머니캐처이고 러브캐처인지 여부를 '왓처'들이 가리는 것. 왓처로는 신동엽과 홍석천, 레이디제인, 장도연, 뉴이스트W JR, 전건우 소설가 등이 합류했다. 

첫 방송에서는 머니캐처가 5명이라는 사실과 함께 첫 인상과 짧은 저녁식사 대화를 통해 각자의 마음을 '하트'로 표시했다. 안무가 한초임과 광고 디렉터이자 카페를 운영하는 이채운이 각각 3표를 받으며 선전했다. 예고편에서는 짝을 지어 화보 촬영하는 모습부터 다채로운 장면이 예고됐다. 주로 데이트를 통해 호감을 쌓아나가는 타 연애예능과는 조금 더 다른 느낌이었다. 

확실히 이들 중 누군가는 '돈'을 노리고 왔을지 모른다는 의심을 전제로 지켜보는 것은 흥미로웠다. 로맨스보다는 '누가 머니캐처 일 것인가'가 중심이 되면서 심리게임에 포커스가 맞춰져 버라이어티쇼를 보는 듯 했다. 선남선녀인 10명의 출연자들은 물론이고, 이들 중 머니캐처가 누구인지 호시탐탐 찾아 헤매는 왓처들의 활약도 인상적이었다. 각자 머니캐처가 누구일지 각자 추론하는 과정 자체도 눈여겨 볼만했다. 

앞서 신동엽과 홍석천은 JTBC '마녀사냥'을 통해 남녀 심리에 대해 남다른 감각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이 이끄는 '러브캐처'가 수요일 심야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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