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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한서희, 페미니즘 활동 중단 선언 →워마드 논란 발언 왜?

기사입력 2018.07.12 09:15 / 기사수정 2018.07.12 09:17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여혐민국 환멸나네."

가수 연습생 출신이자 현재 쇼핑몰 CEO로 활동 중인 한서희가 워마드 관련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X 지X시작하냐? 워마드 패지말고 일베나 기사화하라고 내가 없는 말했냐 진짜 여혐민국 X 환멸나네 X까쇼 시X"이라는 욕설과 비속어가 포함된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워마드', '성체' 등 논란이 됐던 키워드들과 자신의 이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한 화면을 캡쳐해 올리기도 했다.

한서희는 이에 앞서 "환멸난다. 워마드가 일베 따라가려면 한참 멀었다. 워마드 더 힘줘라"라는 글을 올렸다가 삭제한 바 있다.

지난 10일 여성 우월주의를 표방하는 인터넷 커뮤니티 워마드에서는 천주교에서 '예수의 몸'으로 신성시되는 성체에 낙서를 한 뒤 불태우는 사진이 업로드돼 논란이 됐다. 

이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이 일부 몰지각한 여성 페미니스트들의 행각을 비난했고, 한서희는 이에 불쾌감을 드러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소 거친 방식으로 심경을 표현했다. 

지난 5월 한서희는 한차례 '페미니즘 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한서희는 "오늘부로 SNS&오프라인 페미니즘에 관한 발언, 활동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알리며 "욕먹으면서도 꾸준히 발언해 왔다. 그때는 역시 서희...이러고 비난에 대해서 화내니까 '네가 뭐 했는데?'라뇨. 참 사람은 입체적이다"고 털어놨다.

특히 "괜히 나대서 데뷔도 못하고 페미 발언으로 이미지는 쓰레기 됐고 맘고생이란 맘고생은 다하고 내가 뭘 얻었나 생각이 든다"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나 한서희는 페미니스트로서의 활동 중단을 선언한지 약 2달도 되지 않아 워마드 관련 글을 게재하며 다시 한번 논란에 불씨를 지폈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6월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0g를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won@xportsnews.com /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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