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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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허준호, 김서형 도발에 목 졸랐다 '살벌'

기사입력 2018.06.28 22:02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허준호가 김서형의 목숨을 위협했다.

28일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 19회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박희영(김서형)의 목을 조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희영은 채도진(장기용)을 언급하며 윤희재를 도발했다. 박희영은 "걔는 그냥 인간이더라고. 그날 밤 네 아들한테 대체 무슨 일을 당한 거야? 그 어린 애랑 설마 격투라도 한 건가? 현장에 네 망치 말고 흉기도 없었잖아"라며 과거를 추궁했다.

특히 박희영은 "그럼 네가 그렇게 끔찍하게 생각하는 아들을 지키려고? 너같은 괴물한테도 부정은 있는 건가? 그럼 수긍해봐"라며 조롱했고, 윤희재는 "그 천박한 입에 내 아들을 감히 올리지 마"라며 쏘아붙였다.

결국 윤희재는 "얘가 나를 아주 기분 좋게 만드네. 오랜만이야. 이런 느낌"이라며 박희영의 목을 졸랐다. 다행히 교도관들이 나타나 윤희재를 저지했고, 박희영은 "고소 진행할 테니까 마지막으로 언론이나 화려하게 장식해봐요"라며 경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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