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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복궁·한국 전쟁...'어서와 한국은2' 스위스 3인, 학구열 넘쳤다

기사입력 2018.06.14 21:44 / 기사수정 2018.06.14 21:45



[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알렉스 맞추켈리의 스위스 친구들이 학구열, 궁금증을 불태우며 한국 여행 둘째 날을 마무리했다.

1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알렉스 맞추켈리의 스위스 친구들이 서울 여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위스 친구들의 둘째 날 아침은 시간 체크부터 시작됐다. 시간을 체크한 후에는 바로 일정을 점검했다. 사무엘이 화장실에 있었지만 이야기를 나누며 목적지와 가는 길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그중에서도 알렉산드로가 먼저 나서서 정보를 찾고 나서서 설명했다. 

이들은 서울에 도착한 첫날, 야심 차게 명동역을 찾았지만 지하철 출구 찾기에도 실패했고 숙소를 찾는데도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한 아픈 기억이 있었던 만큼, 둘째 날 서울 여행은 실패를 하지 않기 위함이었다. 

알렉산드로는 시간을 확실하게 정했고, 시간 계산도 완벽하게 했다. 그리고 위치와 장소는 스크린 캡처로 저장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 하지만 처음부터 계획은 어그러졌다. 친구들은 미용실 체험을 하고자 했지만, 지척에 두고도 찾지 못해 50분을 헤맸다. 

친구들이 두 번째로 찾아간 곳은 경복궁이다. 친구들은 경복궁에 들어가기 전 제한시간을 두고 둘러보기로 했고, 또 어떤 곳부터 둘러볼 것인지 동선을 정했다. 본격적으로 경복궁 관람에 나서자 친구들의 궁금증은 폭발했다. 

친구들은 생각보다 휑한 내부 모습에 왜 그런 것인지 궁금증을 키웠다. 이외에도 창과 향로 등을 보며 궁금해했다. 하지만 이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만한 정보와 설명 등은 어디에도 없었다. 이들이 보고 싶어 했던 수문장 교대식에서도 문양과 색 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싶어 했다.



친구들은 이어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 알렉스 맞추켈리는 "스위스 사람들은 분단에 대해 잘 모르고 있다. 오히려 그래서 그 역사를 배우기 위해 전쟁기념관을 방문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친구들은 입구에 마련된 전사자 명단을 보고 말을 잃었다. 친구들은 숙연해진 마음으로 전쟁기념관에 들어섰다. 공부하듯 전쟁의 역사를 하나하나 배워나갔고, 전쟁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다. 

전시실 관람 후 향한 곳은 메모리얼홀이다. 선열의 위업을 기리고 추모하는 호국 추모실로, 친구들은 이곳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둘러봤다. 안토니는 "여러 복합적인 감정을 일으킨다"고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위스 친구들은 코리안 바비큐를 먹기 위해 이동했다. 명동으로 향한 이들은 첫 번째로 방문한 가게에서 식당 문을 닫았다는 소식에 낙담했으나, 두 번째로 방문한 곳에서 코리안 바비큐를 먹을 수 있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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