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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차이나] '치아문단적소미호' 호일천, 호텔 밀회 스캔들…소속사 "모르는 일"

기사입력 2018.06.14 11:1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호일천(후이티엔)이 SNS 스타와 호텔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지난 13일 중국 연예 매체 펑황연예는 전날 밤 온라인 상에서 폭로된 호일천의 호텔 스캔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절강성에 위치한 영화촬영세트 헝디엔의 한 호텔에 한 여성이 먼저 방에 들어간 후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꽁꽁 싸맨 한 남성이 또 다른 남성의 안내를 따라 해당 방을 방문하는 CCTV가 공개됐다. 방을 안내한 남성은 얼굴을 감춘 남성이 해당 방으로 들어가자 방 앞을 서성거리다 떠난다.

방을 안내하는 남성이 호일천의 매니저이며, 얼굴을 감춘 남성이 호일천으로 의심된다는 폭로였다. 보도에 따르면 매니저로 의심되는 이는 2시간여가 지난 뒤 다시 방 앞으로 와서 호일천을 데리러 왔다.

중국 누리꾼들은 CCTV 속 두 남성이 지나치게 주위를 의식하며 호텔 복도를 걷는 것과 호일천이 헝디엔에서 작품을 촬영중이었다는 것, 매니저로 의심되는 이가 호일천의 매니저의 체형과 외모가 일치한다는 것, 방에 호일천만 들어갔다는 것을 근거로 얼굴을 감춘 이가 호일천이 맞으며 밀회를 즐긴 것이라고 주장했다.

호텔을 방문한 여성의 신원도 중국 누리꾼들에 의해 추측됐다. SNS스타이자 모델 정 씨를 지목하게 된 것. CCTV 속 입은 옷이 정 씨가 홍보한 옷과 같다는 것이 이유였다.

이후 한 여성과 호일천의 메신저 대화까지 공개되며 이슈를 끌어모았다. 해당 대화에서 호일천과 한 여성은 만날 시간과 장소를 이야기하고 있으며 호일천이 계속해서 "잘 시간도 없다", "스케줄이 너무 바쁘다" 등의 핑계로 만나는 것을 미뤄 여성이 분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CCTV에 이어 대화 기록까지 공개되자 호일천의 소속사 측은 "완전히 모르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처음 CCTV가 공개되자 이슈에 집중했던 중국 누리꾼들은 "여성이 방을 나오는 장면은 없다. CCTV가 조작된 것 같다", "CCTV가 사실이어도 연예인의 사생활에 크게 관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 연예인도 사람인데 연애하고 싶을 것"이라는 의견을 보내고 있다. 또 "이전에도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남자 스타들과 염문을 뿌리며 홍보하는 이들이 있었다. 어그로 마케팅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한편 호일천은 지난해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致我们单纯的小美好,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남자주인공 장천을 맡아 차세대 스타로 우뚝 섰다. 특히 해당 드라마가 넷플릭스 등 플랫폼으로 한국 마니아층이 형성되면서 한국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치아문단순적소미호',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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