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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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로맨스패키지' 남친과 남사친 사이, 女의 반전 선택

기사입력 2018.05.24 00: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로맨스패키지'에서 여자들의 솔직한 마음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 4회에서는 미니바 선택이 그려졌다.

이날 로맨스패키지 남녀들의 첫 만남 후 여자, 남자들은 각각 방에서 모였고, 급속도로 친해졌다. 이어 저녁 식사에서 마주한 남녀들. 104호는 자리를 옮기는 108호를 슬며시 따라갔다. 105호 역시 108호, 110호가 있는 자리에 빨리 앉았다. 103호는 주저 없이 107호 옆에 앉았다.

102호도 갈치 살을 바르기 시작했지만, 갈치는 만신창이가 됐다. 102호는 결국 해물을 자르다가 실수를 했다. 흰 티를 입은 107호에게 국물이 튀었고, 102호는 "3박 4일 망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라고 인터뷰했다. 107호가 괜찮다는 말에 102호는 "정말 고마웠다. 호감도 더 생겼다"라고 밝혔다.

저녁 식사 후 허경환이 등장, 진실게임을 제안했다. 남녀들은 질문지를 뽑고, 이별할 때 했던 행동, 설레게 만드는 이성의 행동 등에 대한 답이 이어졌다. 무인도에 같이 가고 싶은 이성을 말하기도. 107호는 101호, 102호, 103호의 선택을 받았다.

이후 미니바 선택 시간. 룰이 약간 달라졌다. 여자가 두 명의 남자를 부르는 건 똑같지만, 남친하고 싶은 사람과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을 하고 싶은 사람을 부르는 것. 남자들은 물론 로맨스가이들도 여자들의 속마음을 모르는 상황.

그런 가운데 106호는 104호, 103호를 초대했다. 104호가 남자친구를 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107호는 101호, 102호 중 101호가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었다. 103호, 104호를 초대한 108호는 104호를 뽑았다. 109호는 101호, 105호 중 101호를 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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