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작은집' 박신혜 "미술 배운적 없다, 미적 감각 마이너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신혜가 미적 감각이 없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tvN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성격과 취향을 살린 자신만의 집을 만드는 소지섭과 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신혜는 새롭게 집을 꾸며야 하는 미션을 받고 "미적 감각 없다. 마이너스다. 큰일 났다"며 걱정했다.

이어 집을 꾸미기 시작한 박신혜는 "난 미술을 한 번도 배운 적도 없고 애초에 그런 감각도 진짜 없는 편이다. 어차피 그림 잘 못 그리는데 아이처럼 내 마음대로 그려보자 생각했다"고 다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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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