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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정글의 법칙' 해적선부터 정글 쿡방까지…멕시코처럼 개성 만점

기사입력 2018.05.18 15:40 / 기사수정 2018.05.18 15:44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오만석, 비투비 서은광과 임현식, UN 출신 최정원, 이종화(조타), 한은정, 설인아, 김준현, 최현석,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강남, 줄리엔강, 남보라가 출연한다.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3층 홀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출연진들은 입을 모아 "또 기회가 있으면 다시 정글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정글' 최다 출연 아이돌에 빛나는 비투비의 임현식은 "멕시코가 그립다. 저에게 딱 맞는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또 기회가 있으면 꼭 한번 다시 또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최정원은 "개인적으로 갈 수 없는 곳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최현석은 "첫날, 둘째 날에는 악마에게 영혼을 팔아서라도 돌아오고 싶었다. 셋째 날부터 적응했다. 다녀오고나서는 보내주기만 한다면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들은 선발대와 후발대로 나뉘어 각각 '24시간 카리브해 선상 생존'과 '라칸돈 생존'에 도전했다. 선발대에게는 정글 최초로 '병만족'을 위해 준비한 해적선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한 편의 영화 같은 미션이 주어졌다. 후발대의 배경이 되는 라칸돈 정글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산악지대로, 재규어와 마야의 후예인 라칸돈족의 삶의 터전이다.

선발대는 아름다운 바다의 풍경이 펼쳐진다. 하지만 서은광에게는 조금 괴로운 경험이었다. 물 공포증이 있다는 서은광은 "물 공포증은 안 없어졌다. 수중 교육을 받으면서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바다에 직접 들어가니 정말 바다 공포증 때문에 멘탈이 나가는 기분이었다. 노력했는데 쉽지 않았다. 그래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임했다"고 얘기했다.

2년 전 통가 편에서 김병만의 족장 후계자로 점쳐지기도 했던 이종화는 이번 멕시코 편 촬영을 위해 프리 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생각보다 잘 되진 않았다"며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을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후발대의 관전 포인트는 뭐니 뭐니 해도 최현석 셰프의 '정글 요리 쇼'다. 후발대의 이승훈은 "먹는 것으로 고생한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최현석 셰프, 김준현과 함께 가게 돼서 많이 먹고 올 것으로 기대하고 갔다. 먹었는지 굶었는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했는데, 최현석은 "식재료만 있다면 조리 도구가 없어도 영감이 떠오르고 무엇을 만들지 눈에 보인다. 방송으로 보면 역대급의 정글 요리가 나올 것이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준현은 "다 같이 안 먹으니까 버티겠더라"며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가 음식을 먹기 전까지 물 한 방울 먹지 않는 것이다. 그런 걸 좋아하는데 그 체험을 본의 아니게 강제적으로 하면서 많은 음식으로 인해 무뎌진 미각을 살리고 온 계기가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체중을 살짝 감량하긴 했지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모두 회복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남보라는 수산시장에서 생선 손질하는 법을 배웠을 정도로 열정을 불태웠다고 한다.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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