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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이리와안아줘' 허준호 연쇄살인, 장기용♥진기주 운명 바꿨다

기사입력 2018.05.17 23:10 / 기사수정 2018.05.18 01:07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이 진기주를 지키겠다고 결심했다.

17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3회·4회에서는 윤희재(허준호 분)가 연쇄살인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재는 길에서 우연히 어린 낙원(류한비)의 집에서 키우는 개를 발견했다. 윤희재는 개를 지하 작업실에 가뒀고, 이를 본 어린 나무(남다름)는 윤희재가 개를 살해할 계획이라는 사실을 직감했다.

어린 낙원은 개를 찾던 중 이름표를 발견하고 윤희재의 지하 작업실까지 들어갔다. 어린 나무는 개가 갇혀 있는 케이지 앞에 서 있었고, 어린 낙원은 갑자기 나타난 윤희재를 본 후 겁을 먹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윤희재는 "개를 잃어버렸다고. 나쁜 애구나. 그런 일 때문에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몰래 막 훔쳐보면 안되지"라며 어린 낙원을 협박했다. 어린 나무는 "제 친구예요. 아버지. 학교에서 처음 사귄 제 친구예요"라며 감쌌다. 어린 나무는 손이 다친 줄도 모를 정도로 급하게 개를 풀어줬고, 어린 낙원의 손을 이끌고 밖으로 나갔다.

이후 어린 나무는 "앞으로 우리 집 다시는 오지 마. 그리고 오늘 일도 전부 다 잊어버려줘. 그리고 나도 앞으로는 그냥 모른 척해줘. 부탁이야"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어린 낙원은 "말해 봐. 왜 그래야 되는데"라며 물었고, 어린 나무는 '위험해질까 봐'라며 걱정했다.

어린 낙원은 "아까 일은 전부 다 잊어버려줄게. 너네 집에도 다시는 안 갈게. 근데 너는 싫어. 안 잊어버릴 거야. 나는 네가 좋거든"이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결국 어린 나무는 '단 한번에 맞닿아버렸다. 맞닿은 순간 세상이 온통 낙원이라도 된 것만큼 따스하고 그 애에게 닿지 않았던 순간조차 어느새 기억이 나질 않았다'라며 어린 낙원을 향한 사랑을 느꼈다.

특히 어린 나무와 어린 낙원은 윤희재의 연쇄살인으로 인해 이별이 예견된 상황. 윤희재는 어린 낙원의 어머니 지혜원(박주미)을 살해한 것. 어린 나무와 어린 낙원은 자신들에게 닥칠 운명을 모른 채 사랑에 빠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간이 흐른 후 어린 나무는 채도진(장기용)으로 이름을 바꾼 채 살았고, 경찰대에 합격했다. 어린 낙원 역시 과거를 덮기 위해 한재이(진기주)라는 이름으로 배우 생활을 하고 있었다.

채도진은 '나를 나약하고 구차하게 만드는 그 무엇도 없어야 인간은 강해지는 게 아니라 무언가를 지키려 할 때 인간은 진짜로 인간답게 강해진다는 걸 나는 내가 처음으로 지켜주고 싶은 사람을 만나며 마침내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때 결심했습니다. 반드시 강해지겠다고. 강해져서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나의 낙원을'이라며 한재이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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