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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러'·'과속스캔들, 온 가족 사로잡은 공감 무비…평행이론 BEST 3

기사입력 2018.05.17 17:05 / 기사수정 2018.05.17 17: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레슬러'(감독 김대웅)가 '과속스캔들'과의 평행이론으로 화제를 모은다.

'레슬러'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써니', '과속스캔들' 제작진의 가세로 완성된 유쾌한 호흡, 누구나 공감하고 위로 받을 수 있는 가족에 대한 메시지가 주는 따뜻한 감동으로 5월 극장가에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레슬러'와 '과속스캔들'과의 평행이론을 짚어봤다.

▲ 베테랑·루키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 앙상블

'과속스캔들'과 '레슬러'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세대별 배우들의 유쾌한 조화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2008년 아이돌 스타 출신 인기 라디오 DJ 남현수에게 그의 딸과 손자라 주장하는 황정남, 황기동이 나타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과속스캔들'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우 차태현과 통통 튀는 매력의 박보영, 왕석현까지 3대 가족의 유쾌함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한편 '레슬러'는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로 특유의 매력을 선보이는 명실공히 충무로 대표 흥행 배우 유해진을 비롯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한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특별한 시너지를 보여준다.

귀보의 엄마 역으로 유해진과 티격태격하는 현실 모자 조화를 선보이는 나문희부터 첫 스크린 데뷔로 신선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김민재와 이성경, 탄탄한 연기 내공을 선보이는 황우슬혜, 성동일, 진경까지 라이징 스타부터 베테랑 배우까지 믿고 보는 대표 배우들이 가세한 '레슬러'는 다채로운 연기 앙상블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웃음 100%! 충무로 해피 메이커 제작진 총출동

아직은 잘 나가는 아이돌 출신 연예인과 그의 딸, 손자의 엉뚱한 동거를 유쾌한 웃음으로 표현해낸 '과속스캔들'은 세련된 영상과 맛깔 나는 대사에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 더해져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열띤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과속스캔들'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재미로 전세대 관객을 사로잡은 충무로 최고의 흥행 제작진이 '레슬러'를 통해 다시 뭉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속스캔들'의 제작을 담당한 이안나 프로듀서는 평범한 일상의 에피소드가 주는 공감, 배우들이 빚어내는 시너지를 담아내며 '레슬러'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이형덕 촬영감독은 톡톡 튀는 신선한 카메라 워킹을 통해 밝고 경쾌한 미장센을 담아냈으며, 이요한 미술감독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생활감이 묻어나는 장소를 완성해내 사실감을 높였다.

여기에 그래미상 7회 수상에 빛나는 팝 가수 존 메이어부터 90년대의 감성을 담은 양수경까지 다채로운 선율의 음악으로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키는 달파란 음악감독 등 충무로 베테랑 제작진이 총출동한 '레슬러'는 '과속스캔들'이 담아냈던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한층 증폭시키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전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따뜻한 메시지

뿐만 아니라 '과속스캔들'에 이어 '레슬러' 또한 남녀노소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속스캔들'은 철없는 남현수가 갑작스레 찾아온 딸과 손자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여는 과정을 통해 현대 사회에서 퇴색해가고 있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한편 '레슬러'는 귀보의 엄마, 귀보, 귀보의 아들 성웅으로 이어지는 3대의 관계를 통해 우리 가족의 모습을 보는 듯한 생생한 현실 공감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부모와 자식으로서 한 뼘 성장해 나가는 모습과 잊고 있었던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뭉클함을 전하며 남녀노소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레슬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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