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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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군' 윤시윤·진세연·주상욱, 시청률 공약 지킨다…9일 광화문서 프리허그

기사입력 2018.05.08 10:45 / 기사수정 2018.05.08 10:5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TV조선 드라마 '대군 - 사랑을 그리다' 주연배우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이 시청률 공약을 지킨다.

'대군' 측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이 프리허그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윤시윤, 진세연, 주상욱은 시청률 5%를 돌파하면 프리허그 행사를 하겠다고 시청자와 약속한 바 있다. '대군'은 마지막 회에서 5.627%(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이를 이행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군'은 한 여자를 둘러싼 형제의 혈투를 그린 사극으로, 지난 6일 종영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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