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는 첫째, 리더는 막내"…'컴백' 틴탑, 화기애애 재킷 촬영현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틴탑이 새 앨범 ‘SEOUL NIGHT’의 재킷 촬영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틴탑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 ‘SEOUL NIGHT’의 재킷 촬영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친형제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날 리키는 새 앨범의 재킷 촬영 콘셉트에 대해 “가족다운 느낌”이라고 설명했으며, 그 컨셉에 맞게 영상 속 틴탑은 촬영을 진행하며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노는 등 자연스러운 친형제 같은 모습들을 선보이며 틴탑만의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이어 니엘은 “리키가 첫째 딸 느낌이고 캡이 막내 딸”이라며 틴탑을 가족에 비유, 예상 밖의 비유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앞서 틴탑은 지난 2일 신곡을 일부 선공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이번 새앨범 ‘SEOUL NIGHT’과 타이틀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 바 있다. 

틴탑은 오는 8일 오후 6시 새앨범 'SEOUL NIGHT'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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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