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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인터뷰②] '너목보5' PD "유노윤호, 제일 열정적인 게스트…몰입도 최강"

기사입력 2018.04.30 16:10 / 기사수정 2018.04.30 18: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너목보'는 그동안의 출연자만 536명일 정도로 3년이 넘은 기간동안 Mnet을 대표하는 간판예능으로 활약 중이다.

'너목보' 포맷상 음치를 찾아내는 초대가수보다 미스터리 싱어들이 주목을 받음에도, 워너원, 레드벨벳, 뉴이스트W 등 K팝을 선도하는 그룹들은 컴백과 동시에 '너목보'에 출연하기도. 이번 시즌 역시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연출을 맡은 황나혜PD는 "가수들이 예능을 출연할 땐 웃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데 '너목보'는 그런게 없어서 좋아해주시는거 같다"라며 "뭔가 방송에 출연한다기보단 진짜 즐기다 가신다. 또 정말 다들 열심히 녹화에 임한다. 실제로 추리해보고 싶어서 출연하는 분들도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너목보5'를 보다보면 아이돌그룹의 경우 나중에는 방송이라는 생각보다는 멤버들끼리 의견을 주고 받으며 진지해지기도. 그런 솔직함에서 반전 웃음이 나온다. 수많은 초대가수들 중 황나혜PD가 꼽은 가장 열심히 추리에 임한 초대가수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다.

황PD는 장고 끝에 "정말 다들 진짜 열심히 하신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유노윤호는 그 열정에 깜짝 놀랐다. 꼭 추리해내겠다던 그 모습이 인상깊다.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더 몰입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선영CP는 MC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너목보5'는 유세윤, 김종국, 이특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케미를 발산한다. 이CP는 "MC들이 합을 맞춘지도 오래됐는데 여전히 음치찾기는 틀린다. 그래서 더 재밌는거 같다"라며 "이특은 중심을 잘 잡아주고 김종국은 음악적인 부분에서 탁월하고 유세윤은 재미를 담당한다. 셋이 서로 잘 받아주니까 호흡이 너무 좋다"라고 만족했다.


한편 이선영CP와 황나혜PD가 꼽은 이번 시즌 명장면은 무엇일까. 먼저 이선영CP는 첫회의 포문을 연 글로벌 특집을 꼽았다. '너목보'는 8개 국가에 포맷을 수출하고 2016년 국제 에미상 예능부문 후보에도 올랐었다.

이CP는 "필리핀 '너목보'에 출연했던 분이 나왔었다. 큰 충격과 반전을 주신 분이었다. 필리핀에서 어렵게 살던 분인데 '너목보'를 출연하고 나아졌단 이야기를 들어 좋았다. 직접 뵈니까 더 좋았고 녹화를 마치고 다시 돌아갈 때 너무 고맙다는 영상 메시지 보내주셨다. 글로벌 특집은 준비하는데 오래 걸리고 힘들긴 했어도 제일 기억에 남는다. 음악의 힘을 느낀 계기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황PD는 재일교포 연습생 전예임을 꼽았다. 그는 "다 베스트다. 지금 딱 생각나는건 이분이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이야기인데도 직접 다시보니 되게 감동적이었다. 나도 많이 울었던거 같다"라며 "더 잘됐으면 좋겠고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인터뷰③에서 계속)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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