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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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효연 "소시 멤버들 자주 만나지 못해...연락은 수시로"

기사입력 2018.04.27 13:49 / 기사수정 2018.04.27 13:4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가수 효연이 소내시대 멤버들을 언급했다. 

27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이기찬, 효연, 민서가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의 오랜 팬이라고 밝힌 팬은 "아직까지 소녀시대 멤버들끼리 만나느냐"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지금은 각 개인활동 중이라서 자주 만나지는 못 한다. 그래도 단톡방은 항상 메시지가 몇 백개씩 있다"고 변함없는 우정을 소개했다.

최화정은 "누가 제일 메시지를 늦게보나"고 묻자, 효연은 자기 자신을 꼽으며 "이러다 강퇴 당할 위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기찬은 자신의 SNS에 올린 소녀시대의 노래 'Run Devil Run(런 데빌 런)'을 직접 열창했다. 특히 기존 한국어 버전이 아닌, 일본어 버전의 노래를 부르면서 소녀시대의 오랜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이기찬은 지난 17일 3년 만에 새 싱글 '있나요'를 발매하고 발라드 감성을 전하고 있다. 효연은 새로운 예명 'DJ HYO'라는 이름으로 지난 18일, 첫 디지털 싱글 '소버'(Sober)로 컴백했다. 신곡 '소버'(Sober)는 아이튠즈 11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민서는 지난 19일 4부작으로 구성된 민서의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의 두 번째 곡인 '알지도 못하면서'를 발표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intern0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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