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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래빗'·'살려주세요',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상영 확정

기사입력 2018.04.16 15:10 / 기사수정 2018.04.16 15: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덱스터 스튜디오(대표 김용화 감독)의 VR콘텐츠 '화이트 래빗'과 '살려주세요'가 제71회 칸국제영화제 마르쉐 뒤 필름 (Le Marche du Film) 마켓의 'The NEXT VR Library' 상영을 통해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칸국제영화제의 공식마켓인 마르쉐 뒤 필름은 세계 영화 산업의 최신 이슈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인 'NEXT'에 2016년부터 VR부문을 새롭게 개설, 세계 각국의 인상적인 VR 콘텐츠를 소개해왔다.

이번에 덱스터가 제작한 시네마틱 VR '화이트 래빗'과 VR TOON '살려주세요'가 상영 예정인 'The NEXT VR Library'는 'NEXT'에서 운영하는 섹션으로, 칸국제영화제가 선택한 VR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자리다.

특히 VR콘텐츠가 영화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인 새로운 장르인만큼 관람 기기인 HMD(Head Mounted Display)의 성능에 따라 콘텐츠의 화질이나 몰입도가 좌우되는데, 'The NEXT VR Library'는 대표적인 HMD인 기어VR, 오큘러스 리프트, HTC VIVE 등 다양한 기기로 상영이 가능해 보다 실감나는 관람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The NEXT VR Library'에서 상영되는 VR콘텐츠들은 칸국제영화제 인더스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영화인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며, 현지 시각 5월 8일부터 13일까지 마켓 참가자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그동안 덱스터는 단순한 스토리텔링형 VR콘텐츠가 아닌, 상호 작용이 가능한 게임 방식을 활용한  VR맞춤형 스토리텔링에 대한 연구와 시도를 지속적으로 수행해왔다.

이번 칸국제영화제 상영은 이러한 도전의 결과물인 시네마틱 VR '화이트 래빗'과 웹툰과 영상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서사 방식의 VR TOON '살려주세요'(원작 네이버웹툰 DEY 작가 호러채널-살려주세요)를 세계 VR 영화계에 선보이는 첫 장이 될 것으로 의미가 남다르다.

최근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VR 영화 상영을 시작한 가운데, 칸국제영화제를 필두로 세계 시장에서 덱스터의 VR콘텐츠에 대해 어떠한 반응을 보이게 될지 주목된다.

현재 덱스터는 시네마틱 VR '화이트 래빗', VR TOON '살려주세요'를 성공적으로 제작해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CGV용산아이파크몰에 위치한 'V버스터즈', KT-GS리테일이 운영하는 VR테마파크 'VRIGHT(브라이트)', 홍빈네트워크에서 운영하는 '버추얼아일랜드' 등 오프라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우주공간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SF 애니메이션 'From the Earth'(감독 장형윤), '청년경찰' 김주환 감독의 공포물 '지박령'(Trapped), VR TOON 2차 프로젝트 등 올해 10편 이상의 다양한 콘텐츠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덱스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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