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불후의 명곡' 측 "셰인 필란 편, 에릭남·소향·알리 등 출연"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불후의 명곡' 제작진이 셰인 필란을 맞이하며 역대급 라인업을 준비했다.

16일 KBS 2TV '불후의 명곡'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23일 진행되는 셰인 필란 편 녹화에 소향, V.O.S, 알리, 이현, 에릭남, 백형훈&기세중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 참여하는 전설 셰인 필란은 1998년 웨스트라이프로 데뷔해 'My love(마이 러브)', 'Uptown Girl(업타운 걸)'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

2012년 웨스트라이프 해체 후에는 솔로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셰인 필란은 지난 2011년 웨스트라이프 내한 공연 후 약 7년 만에 한국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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