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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초점] '솔직한 음악'으로 돌아온 에릭남, 빠질 수 밖에 없는 매력

기사입력 2018.04.13 14:44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다더니, '솔직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마냥 스윗할 줄 알았던 에릭남의 반전은 오묘한 매력을 선사하며 많은 리스너를 끌어당기고 있다.

에릭남은 지난 11일 세 번째 미니앨범 '어니스틀리'(Honestly)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솔직히'(honestly)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에릭남의 새 앨범은 그가 하고 싶은 음악을 전반적으로 녹여냈다는 것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6곡의 수록곡 모두 에릭남이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 전반에 참여하며 에릭남의 취향을 그대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솔직히'는 연인과의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한 남자의 솔직한 속마음을 담아낸 곡으로 그동안 스윗한 매력을 선보였던 에릭남의 이미지를 빗겨나가는 모습으로 팬과 대중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으로 드러난 자신의 다정한 면이 고정관념화돼 그런 모습만 기대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기도 했다는 에릭남은 하고 싶었던 음악으로 그런 선입견을 가진 이들에게 잔잔한 파장을 주고 있다. 사람에게는 여러 면이 있기 마련인데, '에릭남은 다정하기만 할거야'라고 함부로 판단한 것에 미안한 마음을 절로 들게 하는 파장이었다.

'솔직히'에서 '착한 게 아냐 날 위해 그런거야'는 가사는 노래 안에 담긴 스토리 뿐 아니라 대중에게 외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도 파장의 일환이다.

오히려 이 색다른 모습들은 우리가 그동안 보지 못 했던 에릭남의 색다른 면을 보게 해주면서 또 다른 매력을 일깨워주고 있다. 마냥 '스윗'할 때보다 더 강력한 양면의 매력이 다가온 것.

온전히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면서 음악적으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에릭남. 본격적인 무대 활동이 시작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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